N잡 준비하는 11년 차 직장인/성장 기록4 [N잡 준비하는 직장인 일기] 주말에는 더 부지런하게 움직이기! 오늘도 나는 쉬지도 않고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전철타고 강의 들으러 가는 길에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고 10시~13시까지 강의를 들었다. 집근처 도착해서 밥 먹고, 밥 먹으며 아이디어 정리하고 집에 도착해서도 또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튜브 영상을 봐도, 뇌괴학, 책요약 정리하는 법 이런 것만 보고 있다. 하하 이제 예능 보다 이런게 더 재미있다. 행복이란, 꿈을 향해가는 과정에 생기는 감정이라 했다. 꿈을 이루는 순간 우울증이 오기 때문에 또 그 다음 꿈을 준비해야 한다고 부자아빠 정재호님은 말한다. 물론 돈이 많으면 다른 걱정은 덜고 하고 싶은 공부만 더 할 수 있으니 좋겠지만, 이미 이렇게 공부하는 시간이 즐겁다면 나도 이미 행복한 것 아닌가? 이런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나도 다른 누군가를 행복하.. 2022. 12. 10. [N잡 준비하는 11년 차 직장인 일기] 역시 건강이 최고다! 2022년 12월 8일 목요일 밤 10 : 26 오랜만에 PT 수업을 받았다. 컨디션이 일주일 간 계속 좋지 않아 가볍게 끝냈다. 조금이라도 움직이니 몸이 살 것 같다. 내일은 아침 출근 전에 꼭 유산소 운동 30분 하고 가야지!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어제보다 더 일찍 자야겠다. 사람 마다 다르긴 하겠으나 7시간은 푹 자야 되는 듯 하다. 난 지금까지 6시간 정도 자고 있는데, 조금 더 수면 시간을 늘려봐야겠다. 오늘 포스팅 제목에 '역시 건강이 최고다' 라고 적었는데, 확실히 그렇다.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건강하지 않으면 하고 싶은 일도 마음껏 할 수가 없다. 시간 투자해서 부자 됐는데, 건강 잃으면 뭐하랴? 건강은 잃기 전에 미리 미리 지켜야 한다. 요즘 컨디션이 영 좋지 않으니, 기분도 다운된.. 2022. 12. 8. [N잡 준비하는 11년 차 직장인 일기] 생각이 너무 많은 요즘 2022년 12월 7일 수요일 와, 벌써 수요일이라니! 시간 한 번 잘 간다!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중요 이슈 위주로 간략하게 써보려고 한다. 정말 누워서 자고 싶지만 오늘이 이틀째인데 이렇게 무너질 수는 없다!! 아자자자! [ 오늘의 중요 이슈 ] 1. 회사 16분 지각함 9시까지 출근인데 전철 고장으로 1차로 늦어지고, 환승 노선에서 사람이 너무 많아 2대 보내고 겨우 탔다. 결국 9시 16분에 사무실 도착. 인사팀에는 미리 이야기는 해놨는데,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모르겠다. 가끔은 생각한다. 이런 모든 상황에 대비해서 회사 출근 시간이 9시라면, 8시 반에는 도착한다는 생각으로 미리 출발하는 게 맞는 건지 하고 말이다. 아무리 상황이 그렇게 흘러갔다고 쳐도, 애초에 내가 더 일찍 나.. 2022. 12. 7. [N잡 준비 중인 직장인 일기] 나는 하루 종일 무슨 생각을 했는가? 2022.12.06 화요일 지금 현재 시각 밤 11시 42분 도대체 나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올해 1월의 나였으면 지금 이 시간쯤 자고 있거나 유튜브를 보며 헤헤거리고 있었을 게 분명하다. 아침 7시 기상, 씻으면 콘텐츠 생각 (오늘 블로그에 뭐 쓰지?) 출근길 30분 독서, 30분은 오늘의 콘텐츠 생각 (7호선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책을 꺼낼 수가 없다) 출근해서는 바로 업무를 시작, 집중하다가도 자꾸 머릿속에서 '오늘은 뭐 쓰지?', '1일 1 글 해야 되는데'라는 생각이 치고 올라온다. 그럴 때는 참지 못하고 카카오톡을 메모장 삼아 떠오르는 생각들을 글로 남긴다. 업무 보다가 갑자기 블로그 운영하는데 필요한 사진 잘 찍는 방법이 궁금해서 검색도 해보고... 하루 종일 글. 글. 글.. 2022.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