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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8일 목요일 밤 10 : 26
오랜만에 PT 수업을 받았다. 컨디션이 일주일 간 계속 좋지 않아 가볍게 끝냈다.
조금이라도 움직이니 몸이 살 것 같다. 내일은 아침 출근 전에 꼭 유산소 운동 30분 하고 가야지!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어제보다 더 일찍 자야겠다.
사람 마다 다르긴 하겠으나 7시간은 푹 자야 되는 듯 하다.
난 지금까지 6시간 정도 자고 있는데, 조금 더 수면 시간을 늘려봐야겠다.
오늘 포스팅 제목에 '역시 건강이 최고다' 라고 적었는데, 확실히 그렇다.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건강하지 않으면 하고 싶은 일도 마음껏 할 수가 없다.
시간 투자해서 부자 됐는데, 건강 잃으면 뭐하랴?
건강은 잃기 전에 미리 미리 지켜야 한다.
요즘 컨디션이 영 좋지 않으니, 기분도 다운된다.
기분이 다운 되니, 하려고 하는 일들도 약간 의욕이 꺾였다.
자꾸만 의심이 든다. 나 잘하고 있는 게 맞나?
괜히 더 우울해지고, 의기소침해 진다.
다행히 책을 읽고, 글을 쓰며 나 자신을 다독이며 지내고 있지만
좋은 컨디션으로 되돌려 놓기 위해 최대한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한다.
건강해야 1잡이고 N잡이고 하는 거지-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써야겠다.
진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지!
쌤이랑도 약속했다. 이제 정말 다이어트하기로 말이다.
내년 2023년 6월까지 64kg 만들자!
근육 빵빵하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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