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11 [도서 리뷰] 7.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는 재테크 도서의 고전이라 불린다. 책을 읽고 나니 역시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는 재테크 도서이지만 투자 방법론에 대해서 논하지 않는다. 주식을 어떤 방식으로 사고 파는지, 부동산을 매매할 때 주의해할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주기 위한 책은 아니다. 는 부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사고방식을 가져야 하는지, 무엇을 공부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토익 점수를 높이기 위해 토익 공부를 하 듯이,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가 되기 위한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다음 이야기가 자신의 이야기 같은가? "아침에 일어나서 직장에 출근하고 청구서를 내고, 또 일어나서 직장에 가고 청구서를 내는 패턴이지. 인간의 삶은 죽을 때까지 두 가지 감정에 의해 지배된단다. 바로 두려움.. 2022. 7. 5. [도서 리뷰] 6. 살면서 한 번은 짠테크, 김짠부(김지은) 지음 2030을 위한 실용 재테크서 표지에 귀여운 캐릭터 그림이 들어가 있어 어렵게만 생각한 "재테크"가 조금은 친근하게 느껴진다. 저자 김짠부님은 사고 싶은 다 사고, 하고 싶은 건 다 해야만 하는 욜로족이었다. 그녀의 구 욜로족 스토리는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사기 충분하다. 과거는 청산하고 짠순이가 되어 총 재산 300만 원에서 1년에 2천만 원을 모은 그녀의 이야기를 읽고 나면, 나도 한 번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기 시작하면서 불필요한 소비를 없애고, 커피값을 아끼며 한 달 이자 번 샘 치는 그녀의 다양한 꿀팁들은 따라 해 볼 만하다. 어려운 재테크 내용을 다룬 것은 아니기에 이제 막 돈 모이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 사람들이 읽어 보기에 부담 없는 책이다. 짠테.. 2022. 7. 4. [세븐/전인구] 7년 안에 경제적 자유를 만드는 7가지 비밀 재테크는 현타가 와야 한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고 나서 현타가 정말 심하게 왔다. 이유인즉 저자가 1986년 8월 생으로 나와 동갑이기 때문이다. 물론 나보다 어린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은 많다. 사실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같은 시대적 배경을 갖고 있지만 나와는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 냈다는 사실에 충격받았다. 심지어 저자는 개인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었는데도 불구하고 35살에 경제적으로 자유를 얻고, 원하는 일을 하며 인생을 즐기고 있다. 얼마 전 만난 친구에게도 책에 대한 이야기를 침 튀기며 열변했을 만큼 책 은 나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행동의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주말에 늘어져 쉬고 싶지만 제2의 월급을 창출해 내기 위해 노트북을 펼치고 글을 쓰고 있다. 짠테크도 시작했고,.. 2022. 7. 3. <책 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지금은 없다> 밀리의 서재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어 읽은 책 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독서가 주는 유익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난번 리뷰한 이재범 저자의 과 다른 점이 있다면 직장인의 초점에 맞춰 이야기한다는 것이다. 저자 이종서, 박창희 님 모두 평범한 직장인에서 책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저자 이종서 님은 직장인에서 출발하여 현재는 콘텐츠 기획 에이전시 대표로 일하고 있고, 저자 박창희 님은 한국콜마 기초화장품연구소 연구원이다. 이 책은 2018년 1월 3일에 출간되었는데, 아직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실지 갑자기 궁금하다. 이종서 작가님은 여러 책을 쓰셨는데, 난 그중 을 주문하여 오늘 막 배송받았다. 1인 기업을 꿈꾸는 나는 위 책을 읽고 인사이트를 얻어 나만의 회사를 차리고 싶다. 다른 .. 2022. 7. 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