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읽자3 <책 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지금은 없다> 밀리의 서재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어 읽은 책 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독서가 주는 유익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난번 리뷰한 이재범 저자의 과 다른 점이 있다면 직장인의 초점에 맞춰 이야기한다는 것이다. 저자 이종서, 박창희 님 모두 평범한 직장인에서 책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저자 이종서 님은 직장인에서 출발하여 현재는 콘텐츠 기획 에이전시 대표로 일하고 있고, 저자 박창희 님은 한국콜마 기초화장품연구소 연구원이다. 이 책은 2018년 1월 3일에 출간되었는데, 아직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실지 갑자기 궁금하다. 이종서 작가님은 여러 책을 쓰셨는데, 난 그중 을 주문하여 오늘 막 배송받았다. 1인 기업을 꿈꾸는 나는 위 책을 읽고 인사이트를 얻어 나만의 회사를 차리고 싶다. 다른 .. 2022. 7. 2. 첫 책으로 읽기 좋은 <책으로 변한 내 인생> 친구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 첫 번째 포스팅에도 썼듯이 나는 지금 핑크팬더님이 운영하는 독서 모임에 참여 중이다. 일주일에 책 한권씩, 52주에 걸쳐 총 52권의 책을 읽는다. 이 책은 독서 모임 중에 9번째로 읽게 되었는데 시기적으로 나에게 딱 맞아떨어진 것 같다. 핑크팬더님이 추천해준 책과 내가 자발적으로 선택해서 읽은 책들까지 더하니 5월 한 달에만 15권이 되었는데, 내가 책을 잘 읽고 있는 건지 의구심이 들었다. (독서 모임 전에는 한 달에 한 권도 읽지 않는 나였다) 이런 걱정은 을 읽고 나서 말끔하게 사라졌다. 참으로 시의적절하게 만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나처럼 책을 어느 정도 읽은 사람들, 혹은 아직 책 읽는 것을 습관화하지 못한 사람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홍보문구.. 2022. 6. 14. [도서 리뷰]경제적 자유를 얻은 실천 독서법 16년 차 월급쟁이 책을 읽고 2년 만에 경제적 자유를 얻다!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면 잘 살 수 있다'라고 세상은 항상 가르쳤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나는 열심히 했지만, 잘 살지 못했다. 남들 눈에 잘 사는 것처럼 보이는 삶을 살았을 뿐이다' 저자는 잘 살기 위해서는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는 것이라 믿었다. 학상시절 열심히 공부한 결과 상위권 성적으로 서울의 명문 대학을 졸업했다. 석사학위까지 마치고 대기업 연구원으로 일하며 사랑하는 아내와 가정을 꾸렸다. 스스로 성공한 삶이라 자부했던 그였지만 직장 생활 10년 차에 타부서로 방출되 듯 이동하게 되면서 삶을 돌아보게 된다. 공허한 마음을 달래고자 새벽 학원도 다녀보고, 운동도 해보았지만 마음을 채울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운명처럼 만난 을 읽.. 2022. 6. 13. 이전 1 다음